
영화줄거리
서울 도심의 초고층 빌딩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다.
건물은 순식간에 봉쇄되고,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서로 무슨일인지도 모른체 모두다 그대로 고립된다.
처음에는 짐승처럼 기어다니던 감염자들은
점점 진화하며 두 발로 걷기 시작하고, 사람을 식별하며 무리를 지어 생존자들을 공격한다.
생명공학자 ‘권세정’과 생존자들은
자신의 몸에 백신을 주입했다고 신고한 ‘서영철’을 찾아 구조대가 기다리는 옥상으로 향한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상황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게 변해가고,
‘서영철’은 감염자들을 앞세워 생존자들 앞을 막아서는데...
컨퍼런스가 열린 ‘둥우리 빌딩’에서 감염 사태가 터지며 건물은 봉쇄되고, 내부 사람들은 고립된 채 생존 싸움을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네 발로 기던 감염자들이 점차 이족보행을 익히고 사람을 식별해 무리로 공격하며, 생존자들은 감염 패턴을 파악해 버티려 합니다.
권세정은 생존자들과 함께 구조대가 기다리는 옥상으로 향하지만, 빌딩 밖에서는 정부·대책팀이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을 논의하며 상황이 더 복잡해집니다. 서영철은 ‘완전한 소통’을 명분으로 감염을 촉발한 인물로 그려지며, 생존자들은 군체의 통제 원리를 이용해 반격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생존자들의 선택이 비극을 키우는 인간 군상 드라마로도 읽힌다고 정리합니다.
등장인물
주연을 맡은 전지현 1981년 10월 30일(나이 44세, 본명 왕지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방송으로 <인간X구미호>, <북극성>, <지리산>, <킹덤: 아신전>, <푸른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 <해피투게더>, <내 마음을 뺏어봐> 등이 있다.
영화로는 <군체>, <암살>, <도둑들>, <베를린>, <설화와 비밀의 부채>, <블러드>,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데이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4인용 식탁>, <엽기적인 그녀>, <시월애>,<화이트 발렌타인> 등이 있다.
<구교환 프로필/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근황/ 포토>
구교환은 1982년 12월 14일(나이 43세) 서울시 성북구에서 태어난 탤런트, 영화배우, 영화감독이다. 2008년 영화 <아이들>로 데뷔했다. 수상경력으로 2025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배우(영화)부문, 2024년 제45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외 다수가 있다.
영화로는 <정원사들>, <왕을 찾아서>, <군체>, <만약에 우리>, <폭설>, <탈주>, <부활남>, <길복순>, <사람냄새 이효리>, <러브빌런>, <대리운전 브이로그>, <영화감독 구교환 브이로그>, <모가디슈>, <더 씨엠알>, <반도>, <메기>, <세마리>, <걸스온탑>, <꿈의 제인>, <우리 손자 베스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외 다수가 있다.
방송으로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기생수: 더 그레이>, , <박하경 여행기>, <괴이>,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아신전> 등이 있다.
국내 해외 총평
집단지성을 갖추고 습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학습하며 진화하는 좀비라는 기존에 없었던 좀비 설정이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과 합쳐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선을 돌릴 틈이 없는 굉장히 빠른 전개와 그에 따른 압도적인 긴장감도 좋은 점수를 얻었고,특히 영화의 극 후반부에 등장하는 떡밥 회수이자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좀비 앤트밀 장면의 경우는, 영화를 본 사람들 다수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평가한다.
배우들의 열연도 호평이 많은데, 무엇보다 좀비 무리를 연기한 엑스트라 배우들의 모션 연기가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인 <부산행>, <반도>는 물론 수많은 좀비/드라마가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좀비에 대한 묘사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군체'라는 컨셉을 시작부터 끝까지 잘 유지하여, 영화 초반부부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주었던 '진화'와 '집단'이라는 포인트와 그에 따른 좀비들의 특성이 사건의 진행 속에서 계속해서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마지막까지 희석되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는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액션과 영상미도 좋은 평을 받았으며, 청록빛의 어두운 화면톤과 함께, 특유의 하얀 점액을 통한 진득하고 불쾌한 시각적 요소를 잘 살렸다. 그리고 화려하고 빠른 카메라워킹을 잘 살려서 연상호 감독작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액션 연출을 보여주었으며, 지형지물을 영리하게 사용한 추격전과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좀비 앤트밀 등등 연상호 작품 중 연출력에 대해서는 극에 달했다는 평가까지 있다.